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을 경우 자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누구도 나를 사랑하지 못할 거야'라는 생각과 사랑해주는 사람을 끊임없이 의심하거나, 그 사람이 떠날까 봐 불안해하거나,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요구하고 집착합니다.

나쁜 남자 혹은 나쁜 여자를 만나 자신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데도 그 사람과의 이별이 두려워 참는 등 연인 관계와 대인관계에서 늘 불안정합니다. 

그렇다면 자존감이란 무엇일까요? 

자존감(Self-esteem)은 영어 해석 그대로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대한 부분으로 얼마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일과 삶에 만족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입니다. 

이러한 자존감은 '정신건강의 척도'라고도 볼 수 있는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 특징'은 쉽게 감정이 상하고, 자주 우울해하며, 쉽게 위축되고 포기하며, 연애와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힘들어하며 특히나 연인 관계에서 의존적인 관계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불안정한 애착관계를 하기에 늘 불안하고 어려운 일들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사랑을 시작하기도 어렵지만 관계가 한번 시작되면 빨리 다투고, 심하게 싸우게 되며, 격정적인 감정의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런 불안정한 관계에 상대가 나가떨어질 때 자존감은 더 떨어지기 때문에 악순환은 반복되게 됩니다.

최근 들어 '자존감' 키워드가 정신건강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책들이 시중에도 많이 유통되고 있지만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는 책을 아무리 읽어보아도 자존감이 높아지지 않는 이유는 자존감은 반복되는 경험으로 인한 '무의식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맹목적으로 나 자신을 사랑한다고 결심하고,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할 것이다 스스로 수많은 다짐을 해보아도 이는 모두 생각적인 차원에 머물기 때문에 표면적인 수준으로 그치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로 나를 사랑해야 하는 것은 알지만 마음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머리로는 나는 소중한 사람이고 사랑받을만한 사람이라고 되뇌어도 여전히 마음 한가운데에서는 미묘한 우울한 느낌과 불안, 짜증, 상실감, 긴장감으로 인해 그 느낌이 증폭될만한 사건들을 만나게 되면 더욱 불안해하고, 견디기 힘들어하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패턴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 있어서 성공과 행복에 뿌리에 해당하는 자존감이 약한탓에 

자기 자신을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며 그러한 자신을 감추려고 외적(성형,돈자랑,명품치장,좋은차)조건을 통해 주변의 인정을 받으려 노력하지만 마음은 공허하고 불안정합니다. 

보보애 자존감 심층치료가 특별한 이유는 보보애만의 '무의식 인지치료 기법'때문입니다. 

표면적인 현상만 다루게 되는 대화상담이나 코칭은 뿌리 깊은 근본 치유가 어려워 무의식적 패턴이 반복되게 됩니다.

무의식적으로 부정적 경험을 반복함으로써 만들어진 '나'라고 믿는 거짓된 자아상을 정화시키고 치료하는 '무의식적 작업'을 거쳐야지만 낮은 자존감이 향상되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1. 연인 관계, 대인관계에서의 불안과 집착, 우울감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무의식 인지치료를 통해 내면 깊숙이 자리 잡은 상처와 부정적인 자아상을 정화하고 근본 치유합니다. 

 2. 무의식적으로 일어났던 부정적인 패턴과 치우친 성향을 건강하고 균형적으로 변화시킵니다. 

 3. 항상 부족하다고만 느꼈던 자아이미지 변화와 함께 긍정적인 자아상 확립을 통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기며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기고 매력 있어집니다. 

 4. 연인 관계(혹은 이별 후유증), 대인관계로 인한 상처가 치유되면서 대인관계, 연인 관계가 변화됩니다. 이로 인해 재회가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5.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아유능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며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