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할 경우 다양한 신체적 질병과 정신적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와 부정적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스트레스라는 건 어떤 상황을 적절하게 대응하게 되고 좀 더 나은 성취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적절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반면 부정적인 스트레스는 대처행동을 했음에도 신체적, 심리적 긴장감이 지속됨으로써 우울, 불안, 신체적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스트레스 신체적 증상 : 두통, 목이 뻣뻣해짐, 어깨통, 요통, 발한, 손발 차가움, 가려움증이나 피부발진, 현기증, 두근거림, 고르지 않은 맥박, 불면증, 떨림, 면역력 감소, 성기능 장애 등 

스트레스 심리적 증상 : 신경과민, 짜증, 불안, 우유부단, 우울, 건망증, 성급함, 불만족, 좌절, 탈진, 분노, 걱정 등 

반복되는 스트레스로 인해 몸과 마음이 충격을 받으면 자율신경계의 조화가 깨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신체에서는 소화기능, 혈액순환, 심작박동, 체온조절, 혈압, 호르몬 분비, 면역기능 등 기능의 오작동이 일어나기 시작하며 여러가지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심리적으로도 걱정과 좌절, 우울과 불안, 짜증이 늘어나고 신경이 과민해짐으로써 다양한 심리적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적절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는 창의력이나 생산성을 높여주지만 신체적, 심리적 스트레스 반응을 반복해서 무시한다면 다양한 증상과 질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근본 원인의 발견과 무의식 치료, 비합리적 신념과 왜곡된 인지적 재구성, 긴장이완훈련, 불안을 조절하는 호흡조절훈련,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고 원하는 목표를 도달할 수 있는 힘과 삶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