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식장애 프로그램

스스로 뚱뚱하다고 느끼나요? 

먹는 행동과 관련된 이상 행동과 생각을 통틀어 섭식장애라고 합니다.

섭식장애에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 신경성 과식증(폭식증), 비만이 포함됩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 증상은? 

비만과 체중의 증가에 대한 강한 두려움으로 굶는 행동이나 식사를 줄이는 행동을 보입니다. 음식섭취를 제한함으로써 심한 저체중 상태가 초래되고, 자신이 심한 저체중 상태임에도 살을 빼는 지속적 행동이나 체중증가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몸매를 왜곡하게 인식하고 자신의 몸매와 체중으로 자기평가에 지나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폭식과 구토 등의 행동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의 심각성을 지속적으로 부정하고 또는 음식을 거부하는 부적응적 행동들이 나타납니다. 

음식을 먹을 때 자재력을 잃고 먹게 된적이 자주 있나요? 

신경성 과식증(폭식증) 증상은? 

자신의 몸매와 체중에 대한 부적절한  자기평가를 보이며 체중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강한 공포를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대는 폭식행동이 먼저 시작되고 그 이후에 체중의 증가를 막기 위한 구토 행동이 시작되며 충동조절장애나 기분장애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반복적으로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먹는 폭식과 체중이 느는것을 막기 위한 부적절한 보상행동인 구토 등의 보상행동이 반복되며 1주일에 1회 이상 3개월 동안 발생된 경우 신경성 과식증, 즉 폭식증이라고 진단내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존감이 낮은 경우 자기 긍정감을 느끼기 위해 외적인 모습에 집착하거나 과도한 영향을 받게 되는데 그러면서 시작한 다이어트가 실패하게 되고 음식 제한으로 받은 스트레스가 폭식으로 이어져 결국엔 음식물을 먹었다는 죄책감과 부적절한 보상행동으로 토하거나 약물을 먹는 행동이 반복되고 자기비하적인 생각이나 우울감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 

보보애의 무의식 인지치료는 섭식장애를 일으키는 근본 원인인 낮은 자존감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무의식치료와, 신체상에 대한 둔감화와 함께 왜곡된 인지와 비합리적 신념을 수정하는 인지행동치료를 통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모나 몸매가 사랑받지 못하고 사랑할 수 없는 것이 아니고 또한 자신의 가치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면서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게 됩니다. 

섭식장애는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나아질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특히나 섭식장애는 합병증도 많이 생기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섭식장애가 의심되거나 진행중에 있다면 혼자서 해결하기가 어려우니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치료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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